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 ==== [include(틀:팀 시리우스)] 주인공 트레이너(플레이어)의 [[팀 시리우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팀 시리우스]]의 에이스이자 '''사실상 메인 스토리 제1부의 [[메인 히로인]]이자 [[진 히로인]]'''.[* [[타이틀 히로인]]은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스페셜 위크]]이지만, 메인 스토리에서의 비중으로 인해 맥퀸을 사실상 우마무스메의 [[진 히로인]]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1장의 히로인격으로 나온다. [[오구리 캡(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오구리 캡]]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주인공과 처음 만나지만 오구리 캡과 전임 팀 시리우스 트레이너가 은퇴하면서 서브 트레이너인 주인공이 드디어 정식으로 트레이너가 되고 그가 팀 시리우스를 잘 이끌 것을 기대하는데 오구리 캡이 팀 시리우스의 정신적 지주였던 탓에 그녀의 은퇴 이후 맥퀸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다른 팀으로 이적해 버리면서 활약은 커녕 팀 존속을 위해[* 자세히 묘사는 되지 않지만 트레센 학원에서는 한 팀당 최소 5명 이상의 우마무스메가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팀원을 더 모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버렸다. 맥퀸도 발 벗고 나서서 팀원을 모집[* 이때의 모습이 마치 호객행위 같은지라 과연 고르시의 할아버지라는 괴악한 평이 나왔다.]하지만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가, 그녀가 레이스에서 활약하면서 그 활약에 힘입어 팀원들이 하나둘 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골드 쉽]]까지 팀으로 들어온다(…). 이에 팀원이 늘어났음을 기뻐하며 기량을 발휘해 텐노상(봄)에서 승리를 따냄을 시작으로 파죽지세로 여러 레이스에서 승리를 쓸어담아간다. 이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과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한다며[* 9장에선 맥퀸을 알아본 동네 꼬마에게 [[https://youtu.be/id7-QHXGAFc|메죠 매킨이라 불리자]] 인사를 받아주면서 메지로 맥퀸이라고 이름 발음을 가르쳐준다.] 심적으로 압박감을 가지게 되면서 이 부담감을 덜어주려는 골드 쉽의 제안을 다 거절할 정도로 자신을 몰아세우게 된다. 그러나 원본마 고증을 반영하여 같은 해 텐노상(가을)에서는 1착으로 들어왔으나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진로를 방해하는 위험한 달리기로 판정받아 실격패를 당하고부터는[* 이때 기자들이 "트레이너가 시켜서 그런거 아니냐" 라고 질문하자 화내면서 다 내 책임이고 트레이너는 아무 상관없다며 격렬하게 분노한다. 이때 트레이너가 끼어들어서 지시가 있었던 없었던 결국 다 내 책임이다 라면서 책임을 다 떠맡는 주인공과 히로인 적인 모습을 보인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점차 멘탈이 흔들려 예전과 같은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미묘한 성적이 지속된다. 결국 재팬컵 레이스에서는 4착을 하고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충동적으로 팀을 이탈했다가 주인공의 격려를 듣고 팀원들과 전 팀원이었던 오구리 캡의 위로 파티를 받고 마음을 풀고 다시 예전처럼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멘탈을 회복하고 돌아온 경기인 아리마 기념에서 [[다이유우사쿠|상대가 훌륭한 레이스를 해서]] 2위를 달성했고 이후 텐노상(봄)에서 2연패를 하는데 성공한다. 이 텐노상(봄)은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토카이 테이오]]와의 그 경기가 맞다.[* 주인공이 무패 우마무스메인 토카이 테이오가 상대이지만 네가 이길 수 있다고 격려한다. 하지만 경기 장면이 통생략되고 이기는 모습만 보여주므로 테이오가 직접 나오지는 않는다. 여기서는 테이오와 같은 팀도 아니다.] 2장에서는 [[라이스 샤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라이스 샤워]]가 자신을 롤모델로 삼아 진심으로 이기고 싶다는 말과 함께 연습에서도 자신을 따라가겠다는 엄청난 집념[* 그런데 [[https://youtu.be/uzJFQioJXqA?t=500|잠자는 곳까지 따라다녀서]]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였다.]에 놀라 감탄하여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국화상에서 라이스 샤워의 장점을 꿰뚫어봤으며 [[미호노 부르봉(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미호노 부르봉]]의 3연패를 저지하여 분노한 부르봉 팬들 때문에 라이스 샤워를 걱정하는 면모도 보였다. 결국 텐노상(봄)에서 라이스 샤워의 집중마크 리드와 자신의 의도를 파악한 라이스 샤워에 의해 패배하였지만 그래도 메지로 맥퀸 3연패를 보고 싶어하던 팬의 비난을 두려워 하는 모습에 위로하며 라이브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플레이어인 주인공에게 [[https://youtu.be/uzJFQioJXqA?t=3867|이기고 싶었다며 분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메인 히로인~~[* 그런데 정말 플레이어와는 메인 히로인 급의 관계성을 보여 준다. 1장에서 맥퀸이 피로가 쌓여서 쓰러진 직후 양호실에서 맥퀸이 '''같이 메지로가의 사명을 짊어질, 자신과 일심동체가 될 각오가 있냐'''고 물어보는 거에 망설임없이 각오가 있다고 플레이어가 말해준다던가, 플레이어가 서브 트레이너였을 때부터 맥퀸을 첫번째로 우선했다고 나오고, 아예 오구리가 '''너와 맥퀸에게는, 너와 맥퀸만의 관계성이 있겠지?'''라고 확인사살급 대사도 날려준다.] 이후 메지로 가문의 사정 때문에 팀 시리우스에서 일시적으로 나간다. 3장에서는 팀 시리우스에 복귀했는지 조연으로써 얼굴을 비춘다. 당연히 학원제에서 와사비를 왕창 넣은 야키소바를 팔려고 하는 골드 쉽에게 츳코미를 넣고 트레이너에게 자신을 대신에 독이 있는지 없는지 먹는 역할이라고 정하며 잡담을 나누며 등장. 이후 위닝 티켓의 첫 데뷔전인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열리는 경기장에 위닝 티켓을 응원하러 왔는데 골드 쉽이 경기가 끝난 뒤 하코다테를 즐기자며 하코다테의 명물 음식을 줄줄히 말하는데 평소 같으면 막았을 그녀였지만 본인도 메론 파르페에 먹을 생각이 가득한지라 메론 파르페도 잊지말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질려하는 위닝티켓을 보고 그제서야 크흠거리며 어디까지나 먹는건 덤이라고 얼버무리며 위닝 티켓이 사츠키상에서 무력하게 패배하고 패배의 두려움에 빠진 위닝티켓이 슬럼프에 빠지자 그녀를 걱정하는 면모를 보인다. 며칠 후 일본 더비 개최하기 전 공개 트레이닝날 평상시대로 준비운동 겸 조깅 워밍업을 하였는데 골드 쉽이 힘을 다 썼다고 투덜거리자 왜 준비운동에 힘을 다 쓰냐며 또 투닥거린다. 4장에서는 일본 더비에 도전하려는 나리타 브라이언을 보고 일본 더비 당일에 나리타 브라이언이 1번 인기가 될 것은 분명하겠지만, 큰 기대는 '''예전의 자신이 겪었듯이''' 큰 장애가 될 수도 있다며 그것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더비 당일 나리타 브라이언은 모두의 큰 기대를 넘어 일본 더비를 우승하는 데 성공한다. 5장에서는 사일런스 스즈카를 걱정하다가 무리해서 쓰러진 트레이너를 간호하며 '''우마무스메는 마음을 짊어지고 달리는 존재'''고 트레이너의 마음을 짊어지고 지금까지 팀 시리우스의 멤버들도 한계를 뛰어넘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트레이너를 다시 한 번 받쳐주는 장면이 나오면서 사실상 트레이너의 메인 히로인에 가까운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6장에서는 맥퀸의 텐노상(봄) 에서의 승리가 트레이너의 첫 G1 승리이자 처음으로 담당 우마무스메의 꿈을 이뤄준 경기라면서 가장 마음에 남는 경기라고 나오며 이번에도 한 번 강력한 히로인 어필을 보여주었다. 최종장에서는 메인 히로인임을 쐐기 박듯이 트레이너가 맥퀸이 팀에 남아있어 주었기에 자신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그리고 맥퀸은 그런 트레이너 덕분에 자신도 이곳까지 왔고 오늘을 달릴 수 있게 해준 존재라며 둘의 만남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는 연출을 보여주며 막을 내린다. 그리고 봄의 입학식때 1장때처럼 당근을 팔고 덤으로 시리우스 가입을 권유하는 [[수미상관]]을 보여준다. 이번에는 골드 쉽까지 같이 당근을 팔면서 둘이서 개그를 하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